비엔날레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한국 도자산업과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예술행사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동시대 세계도자예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도자 예술의 미래 지향점을 모색하여 담론을 생산합니다. 2년마다 전 세계 70여 개 국가의 도자 예술가들이 모이는 진정한 도자예술축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20년간 지속해오며 한국 도자의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 도자의 중심축을 대한민국으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해왔습니다. 도자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양한 분야로부터 관심과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도자를 현대 미술의 한 갈래로 인식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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