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경기도자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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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소장품전 《현대도예-오디세이》
전시개요
역대 비엔날레와 함께한 현대도예 탐구의 여정, 소장품 다시 보기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를 기념하며 소장품 상설전에서는 역대 국제공모전 주요 수상작과 기증작, 주제전에 참여했던 소장품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술로서 도자를 정립한 20세기 현대도예의 서사에서 중요한 거장의 작품뿐 만아니라 동시대 현대도예의 대표적인 경향을 살펴보며 흙으로부터 시작된 탐구의 여정을 함께 떠나봅니다.

소장품상설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흙, 현대도예의 서막>은 한국,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현대도예의 태동과 선구자 작품을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소개합니다. 이어서 21세기 현대도예의 다양한 경향 중 소장품의 특징을 바탕으로 2부 <흙, 물질과 조형언어>와 3부 <흙, 현대 도예 모색과 탐구>로 구분하여 도자예술만의 재료적 특징과 조형적 상상력,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 영역을 확장하는 다채로운 작품을 테마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자예술을 통해서 ‘협력’에 대해 탐구하는 GCB2024 주제를 상기하며 소장품을 탐색하는 기회와 더불어 내일의 현대도예를 향한 사고의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기본정보
전시명
현대도예-오디세이
기간
2024. 9. 6.(금) ~ 2024. 10. 20.(일)
장소
경기도자미술관(이천) 상설전시실 제1,4전시실
전시규모
236점
진행
경기도자미술관
주요내용
  • - 1부흙, 현대도예의 서막
  • - 2부흙, 물질과 조형언어
  • - 3부흙, 현대도예 모색과 탐구
협력기관
경기도자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사)한국현대도예가협회, 한인환서울아트박물관 광주요, 해강고려청자연구소, 고려도요, ㈜퍼시픽도도
후원
삼화페인트공업(주)
영상
사진

셰리보일, <빛의 분노>, 26×30cm, 2012

유엔소링, <발굴>, 2016

로손 오예칸, <치유하는 존재>, 68×210cm, 2000

팁 톨랜드, <짜증>, 101.6⨯51.52⨯59.69cm, 2017

피터 볼커스, <펜린>, 64⨯121cm, 2000

마릴린 레빈, <페기의 상의> 88⨯47⨯17cm, 1990